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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직원들과 ‘희망가게’ 창업자들이 500호점 돌파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
창업주 서성환 선대 회장이 사재출연으로 시작된 희망가게는 지난 2004년 1호점 출점 이후 꾸준히 늘어나 올해 20주년을 맞아 500호점 달성 기록을 세웠다.
아모레퍼시픽은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희망가게 20주년 기념 영상을 공개하고, 앞으로도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코로나19 사태 여파에 따른 경영 악화에도 지난 3년간 희망가게 매장 70개 이상을 추가하며 한부모 여성창업 지원 열정을 보였고, 희망가게 창업자에겐 창업자금상환을 유예시키며 코로나 위기 극복에 앞장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