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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독감’, ‘바이러스성 폐렴’과 같은 호흡기를 통한 전염성 질환이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그 중 ‘독감’은 대부분 겨울에 많이 걸리는 걸로 알고 있지만, 환절기인 ‘봄’에도 많이 걸린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내놓은 2019년 독감 월별 진료환자’ 자료에 따르면 3, 4월 독감 환자수는 각각 19만6000명, 52만7000명으로 겨울철인 12, 1월 다음으로 가장 높다.
‘독감 치료비’ 특약은 독감으로 진단 확정되고 그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독감 항바이러스제’를 처방 받은 경우에 진단 1회당 최대 50만원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상품은 반복(최초 처방 60일 후 재보장, 가입 후 10일간 보장 제외)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7대 호흡계질환 진단비’ 특약은 봄철 진료인원이 급증하는 특정 바이러스성 폐렴, 특정 세균성 폐렴을 비롯해 약관상 규정하는 7대 호흡계질환 진단 시 최초 1회 한하여 보장 받을 수 있다.
‘창상봉합술 치료비’ 특약은 봄 나들이로 발생할 수 있는 창상(찢어진 상처)으로 창상봉합술을 받은 경우 1일 1회, 연간 3회 한도로 약관상 지급 기준에 따라 보장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환절기와 독감이 유행하는 3월을 맞아 고객들에게 필요한 담보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담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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