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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경산업 |
틱톡은 중국 내에서 ‘더우인’으로 불리는 글로벌 숏폼 채널로, 현재 중국의 대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2일 애경에 따르면,중국 틱톡의 루나 단독 브랜드관에서 판매되는 제품군은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와 ‘루나 수분광 팩트 클리어’ 등이다. 단독 브랜드관 개설을 계기로 애경은 라이브 커머스 기반의 채널 다변화와 디지털 영역 확대로 루나 중국 마케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루나는 지난해 선보인 중국 티몰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틱톡 단독 브랜드관 오픈으로 중국 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