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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2일 오전 삼성화재 본사에서 벨포코리아와 업무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 최재봉 삼성화재 일반보험부문장(왼쪽)와 서지몽 벨포코리아 대표(오른쪽)이 업무 협정서를 선보이고 있다. |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삼성화재 고객사의 사고로 인한 손해를 최소화하고, 조기 복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랜 기간 쌓아 온 양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신속한 사업 재개 및 ESG 경영을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벨포코리아는 △원인 조사 및 피해액 진단 △손해경감을 위한 긴급작업 △건물 및 장비의 오염 제거와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벨포는 세계 최대 재난 복구 서비스 기업으로 전 세계 55개국 450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연간 23만 건 이상의 재해복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많은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서지몽 벨포코리아 대표는 "벨포가 보유한 긴급 복구 서비스 및 손해 경감 노하우를 삼성화재 고객사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삼성화재와 협력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최재봉 삼성화재 일반보험부문장은 "안전 경영은 업계의 메가트렌드를 넘어 시대를 아우르는 국제 규범"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손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사업 재개를 지원함으로써 고객사의 안전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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