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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
최 사장은 임직원 모두에게 "국민이 공사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미진한 부분을 치밀하게 살피면서, 국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국민에게 희망이 되는 주택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자"고 했다.
또 그는 지속 성장을 위한 끊임없는 혁신 노력을 강조했다. 최 사장은 "혁신은 생각하는 방식, 업무처리방식 모두 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런 혁신은 소수의 생각이 아니라, 다수의 다양한 관점과 아이디어가 모여야 제대로 이뤄질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불필요한 관행은 과감히 없애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보자"고 주문했다.
최 사장은 건강하고 발전하는 조직을 위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상호 존중과 배려가 바탕이 되는 소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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