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나유라

ys106@ekn.kr

나유라기자 기사모음




신한라이프, 임직원 끝전기부로 중증장애 아동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2.28 13:49
신한라이프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임직원 끝전기부 모금액 전달식 후 김순기 신한라이프 전략기획그룹장(오른쪽 첫번째)과 이현주 홀트아동복지타운 원장(왼쪽 두번째) 및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신한라이프는 임직원 끝전기부를 통해 홀트일산복지타운의 중증장애 아동들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끝전기부는 임직원이 매달 급여의 1000원 미만 끝전 또는 일정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2년 한해 동안 전달한 금액은 약 3500만원으로 임직원 참여로 모인 기부금액에 회사가 매칭그랜트로 동일 금액을 더해 10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기부금은 어린이들의 ▲진료 및 입원치료 ▲무호흡증 치료 ▲부정교합 치료 ▲인공와우 수리 ▲의약품 및 의료용품 구입 ▲병상관리용품 구입 등을 위해 사용됐다. 또 지난 3년간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 각종 방역물품, 자가검사키트 등 구매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우울감과 무료함을 달래기 위한 정서완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ys106@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