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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가 3월 3일부터 선보이는 ‘2023 SS(봄여름)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Ines de la Fressange) 컬렉션’의 일부 제품 연출 이미지. 사진=유니클로 |
세계 여성들의 스타일 아이콘인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는 프랑스 파리 패션에서 이른바 ‘꾸꾸안(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느낌의 자연미를 강조한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을 뜻하는 프렌치 시크(Chic)를 추구하고 있다.
유니클로가 봄여름 시즌을 앞두고 출시한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컬렉션은 모든 여성이 편안하게 옷을 입으며 자신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는 게 컨셉트이다.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에센셜 아이템을 만들기 위한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의 지속적인 노력이 반영돼 있다고 유니클로는 설명했다.
특히, 올해 SS 시즌의 ‘이네스 드 라 프레샹쥬 컬렉션’은 오랜 동안 애정을 갖고 방문해 온 인도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의 우아함과 생동력에 △스카이 블루 △은은한 핑크 △열정적인 레드 같은 인도만의 자연 색감이 어우러져 봄·여름의 싱그러운 시작과 활기찬 생명을 미적 스타일로 풀어낸 게 장점이다.
컬렉션 아이템은 셔츠를 비롯해 원피스·팬츠 등으로 다양해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일상회복으로 본격 전환한 올해 봄·여름 시즌에 새로움을 갈구하는 이들에게 폭넓은 스타일 연출 기회를 제공해 준다.
아울러 가볍고 편안한 소재가 사용된 리넨 코튼 재킷, 부드러운 핑크, 옐로우 컬러의 시어 코튼 셔츠, 마드라스 체크 무늬, 플라워 프린트와 같이 풍성운 패턴도 적용돼 스타일 선택의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2023 SS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컬렉션’은 유니클로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