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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박준식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오른쪽)이 살리 무랏 타메르(Salih Murat Tamer) 주한 튀르키예 대사에게 튀르키예 구호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박준식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은 "나눔과 상생이라는 재단의 핵심 가치를 구현하고 지구촌에서 극심한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금융노사가 성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과 가족, 친구를 잃어 고통을 겪고 있을 튀르키예 시민들에게 재단의 성금이 의료품을 비롯한 긴급 구호물품 지원 등에 긴요하게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재단은 이번 튀르키예 구호 성금 지원 이외에도 동남아시아 노동환경·건강 개선 사업, 아시아 금융산업연대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글로벌 협력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아시아 지역기반 여성자립 학교급식 사업’과 같은 새로운 글로벌 사업도 개척·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우리나라 최초의 산업단위 노사공동 공익재단으로 2018년 10월 설립됐다. 금융노조 10만 조합원과 33개 금융기관이 공동 조성한 기금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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