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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현대해상이 지난해 손해율 및 사업비율 개선 등에 힘입어 순이익이 28% 증가했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5609억원, 영업이익 822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8%, 27.6%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5.8% 증가한 16조2979억원이었다.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전년 대비 1.2%포인트(p) 감소한 103.0%였다.
부문별로는 지난해 장기보험 매출액이 10조124억원으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일반보험은 1조7370억원, 자동차보험 4조466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7.3%, 3.1% 늘었다.
현대해상 측은 "일반, 장기, 자동차 모든 부문에서 매출액이 늘었다"며 "자동차 손해율, 사업비율이 개선됐고, 이자수익, 대체투자 배당수익 증가 등으로 당기순이익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3년은 영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고, 이익 기반 내실 경영, 미래 성장 기반 확보, 소비자보호 문화 정착의 경영 방침으로 내실있는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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