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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고은정 농협은행 외환사업부장, 이연호 농협은행 부행장, 엘비라 크루거 ING은행 글로벌 무역금융 부문 대표, 프레데릭 라들렛 ING 은행 아시아지역 금융기관 무역대표(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NH농협은행은 네덜란드 총 자산규모 1위 은행인 ING은행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농협은행은 ING은행 글로벌 무역금융 부문 대표 엘비라 크루거가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농협은행의 해외송금과 수출입 신용장 등 해외 사업 확대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이연호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과 엘비라 크루거 대표는 NH농협은행과 ING은행과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연호 부행장은 "글로벌 환거래와 무역금융 확대를 위한 양사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며 "한국과 네덜란드에서 깊은 역사를 가진 두 금융기관이 앞으로도 외환사업에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2월 기준 ING은행은 유럽계 은행그룹 중 시가총액 490억 유로로 5위 수준이다. 40여개 국가에서 리테일과 도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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