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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협회는 20일 금융위원회 주재로 진행된 ‘금융권 청년 일자리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생보사 15곳이 총 453명을 채용한다. 회사별로 보면 교보생명이 3월 중 14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한화생명은 4월 중 126명을 신규로 뽑는다. KB라이프생명은 5월 중 30명의 인력을 추가로 채용한다.
다만 채용계획은 실제 채용 인원과 다를 수 있다. 자세한 일정 등은 향후 각 회사별 홈페이지 등을 참고해야 한다.
생보업권은 "저성장 장기화 및 비대면 서비스 확대 등에 따른 영업 조직 효율화 등 불가피한 인력 구성 변화 요인이 발생하고 있다"며 "그러나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금융업권이 사회적 책임과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인식에 공감하고,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新시장 진출 및 새로운 금융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보업계는 채용 계획 외에도 상시적으로 고졸 인력이 필요한 직무를 발굴하고, 수시 채용 등을 통해 고졸 인력 채용 확대에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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