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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관식 현대차증권 연금사업실장(왼쪽), 백일현 한국연금투자자문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16일 IPS 컨설팅 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증권 |
현대차증권은 지난 16일 여의도 현대차증권 본사에서 한국연금투자자문과 적립금운용계획서(IPS) 컨설팅 자문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차증권과 한국연금투자자문은 DB형 퇴직연금제도를 운영하는 기업 대상 △적립금운용위원회 운영 및 IPS 작성 지원 서비스 △기업별 맞춤형 퇴직연금 자산배분·위험관리·성과평가 자문 △퇴직연금 자산관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2016년 국내 최초 퇴직연금 전문 투자 자문사로 출발한 한국연금투자자문은 상장사 등을 대상으로 기업의 재무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지난 2014년부터 선제적으로 현대차그룹의 적립금운용위원회 운영을 해왔으며, 이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한국연금투자자문의 컨설팅 능력을 통해 기업별 재무상황, 퇴직 부채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자산 배분 전략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관식 현대차증권 연금사업실장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별 상황에 따른 퇴직부채 분석 및 전망 제시를 통해 최적의 퇴직연금 자산운용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할 수 있는 부채연계투자전략(LDI), 리스크 타겟 자산배분전략 등 다양한 운용전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su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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