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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Sh수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2023년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강신숙 수협은행장(앞줄 가운데)과 주요 임원, 신입행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선배 직원들이 참석해 신입행원들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서는 연수수료 우수직원에 대한 포상시상식과 교육과정을 돌아보는 동영상 시청, 신입행원 각오발표 등의 시간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신입행원 부모님들이 자녀에게 전하는 영상메시지가 깜짝 상영돼 참석자들 웃음과 감동을 자아냈다.
강신숙 행장은 격려사를 통해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업무를 배우고, 끊임없는 자기개발 노력을 통해 디지털시대에 걸맞는 금융전문가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임명장을 수여받은 85명의 신입행원들은 전국 영업점에 배치돼 13일부터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dsk@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