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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해외주식CFD 프리마켓 거래 지원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2.13 09:53
키움증권 건물

▲키움증권 건물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키움증권은 지난 6일부터 해외주식 차액결제계좌(CFD) 장전(프리마켓) 거래를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시간 21시(썸머타임시 20시)부터 거래 할 수 있으며, 정규장 거래를 포함해 21시~익일 6시(썸머타임시 20시~5시)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해외주식CFD의 장전 거래를 21시부터 서비스해 거래 시간이 2시간30분 빨라졌다. 이로 인해 빠르게 시장에 대응할 수 있고 정규장을 포함해 총 9시간 동안 거래가 가능하다.

해외주식CFD의 가장 큰 특징은 해외주식 공매도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해외주식 직접 투자 시 투자자가 부담하는 양도세 22% 대비 과세 부담이 적은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11%가 적용돼, 세금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해외주식CFD 거래 시 수수료를 0.07%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이벤트 신청 다음날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할인된 수수료를 적용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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