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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인공지능(AI) 서비스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정한 ‘전국 맛집 지도’를 10일 공개했다. |
전국 맛집 지도는 KT ‘인공지능(AI) 통화비서’가 예약을 많이 받은 맛집을 전국 지도에 표시한 것이다. AI 통화비서는 바쁜 소상공인을 대신해 고객의 전화를 AI가 대신 받아주는 서비스로, 현재 4만 곳이 넘는 다양한 업소에서 사용 중이다.
AI 통화비서 맛집으로 선정된 서울시 구로구의 한 음식점은 "과거엔 영업시간 중 전화를 직접 받지 못해 놓치던 예약전화들이 많았는데, 통화비서 도입 후 2주간 144건의 예약을 추가로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최준기 KT AI/BigData사업본부장(상무)은 "KT의 AI 통화비서는 전국 소상공인의 일손을 돕는 착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KT는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대한민국의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sjung@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