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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한국투자증권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금리 인상 및 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수수료 및 운용 수익이 줄어든 탓이다.
10일 한국금융지주의 공시에 따르면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40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영업이익 (1조 2940억원) 대비 65.9%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60.8% 줄어든 5686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23조 8904억원으로 전년 대비 83.7%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금리 인상 및 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수수료 및 운용 수익이 감소했다"며 "채권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금융상품 잔고가 전기 대비 21.5% 증가하는 등 자산관리(AM) 부문에서는 양호한 성과를 거뒀다. 향후 리스크관리에 집중하며 수익성 개선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yhn770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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