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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는 여진의 영향까지 고려할 때 이번 지진으로 140만명의 아동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갑작스런 지진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지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다시 일상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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