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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보금자리론은 출시 이후 3일간 7조원 규모로 신청이 접수됐는데, 대기수요가 해소되면서 일별 신청 규모가 점차 안정되고 있다.
주금공 관계자는 "시중 주택담보대출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고정금리를 적용받아 기존대출 상환, 신규주택 구입, 임차보증금 반환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출시 초기 서민·실수요자에게 인기를 끈 것 같다"며 "향후 신청물량의 심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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