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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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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 "올해 클라우드 시장 키워드는 ‘B·U·R·R·O·W’"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1.3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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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가 올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관통하는 키워드로 ‘토끼의 굴(Rabbit Burrow)’이란 의미를 담은 ‘B·U·R·R·O·W’를 제시했다.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NHN클라우드가 글로벌 경기 둔화와 고물가 등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도 클라우드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31일 NHN클라우드는 올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관통하는 키워드로 ‘토끼의 굴(Rabbit Burrow)’이란 의미를 담은 ‘B·U·R·R·O·W’를 제시했다. 영리한 토끼가 위기 상황에서 ‘토끼의 굴’을 활용하듯,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 클라우드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이 많아질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NHN클라우드가 제시한 국내 클라우드 시장 6대 트렌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서비스 확산(B)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수요 증가(U) △클라우드를 활용한 위기 대응 전략 수립(R) △지방 권역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R) △멀티 클라우드 도입 증가(O) △클라우드 전환 지속(W) 등이다.

김명신 NHN클라우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토끼해인 2023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토끼와 연관된 B·U·R·R·O·W를 시장 전망 키워드로 선정했다"며 "NHN클라우드는 올해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전망 속에서 안전한 보금자리, 상호 연결망이란 토끼 굴의 특성처럼 기업 및 기관에 유용하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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