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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낙농진흥회 회장. 사진=낙농진흥회 |
낙농진흥회는 29일 임시총회를 열어 김 전 본부장을 신임회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새해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충북 진천 출신인 김 회장은 청주고·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농림수산식품부(현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직에 입문, 농업정책국 농정과·가공산업과 등에서 두루 농정 실무를 익혔다.
이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강원 지원장, 농식품부 감사 담당관, 장관비서관,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 지역 본부장을 거친 뒤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