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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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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취약계층에 1500만원 상당 간편식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12.29 09:19

지난 28일 서울 강동구청 본관서 기부품 전달식 개최

맘스터치

▲지난 28일 서울 강동구청 본관에서 열린 기부품 전달식에서 이진영 맘스터치앤컴퍼니 SCM본부장(가운데), 이상용 강동구청 복지가족국장(왼쪽), 임정백 강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맘스터치앤컴퍼니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맘스터치는 서울 강동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업하는 취약 계층 지원 사업이다. 지역별로 모금한 성금과 물품은 해당 지역 소외 이웃에게 전달된다.

지난 28일 강동구청 본관에서 진행된 기부품 전달식에서 맘스터치는 1500만원 상당의 닭가슴살 간편식을 기부했다. 해당 물품은 다음 달까지 강동구 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과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임직원 봉사·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상생 경영을 실천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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