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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 육아 현장 찾아간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12.29 09:09

이보연 강사 가정 직접 방문, 육아 지식 전달

[사진] 남양유업 찾아가는 임신육아교실

▲사진=남양유업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남양유업은 육아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가정의 신청을 받아 방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임신육아교실’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임신육아교실 주제는 ‘떼쓰는 아이 훈육 방법’으로, 육아 전문가가 떼를 쓰면 화내거나 물건을 던지는 모습을 보이는 아이로 고민하는 가정 중 1곳을 직접 방문해 육아 지식을 전달한다. 방문 강사는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EBS ‘60분 부모’ 등 부모교육상담 프로그램에서 육아 멘토로 활동한 이보연 아동가족상담센터 소장이다.

같은 사연으로 고민이 많은 부모를 위해 육아교실이 열리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남양유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 콘텐츠도 제공한다. 이 밖에 경품 행사도 준비했다. 추첨을 통해 남양유업 제품과 함께 휴대용 유모차, 가습기, 선물 박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익하고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양유업은 지난 1983년부터 사회 공헌 프로그램 ‘케어앤큐어(Care&Cure)’의 하나로 임신육아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65만 명의 산모·임산부 대상으로 8000번이 넘는 오프라인 강의를 열었고,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온라인 형태의 ‘랜선 임신육아교실’로 대체 운영하고 있다.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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