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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양유업 |
이번 찾아가는 임신육아교실 주제는 ‘떼쓰는 아이 훈육 방법’으로, 육아 전문가가 떼를 쓰면 화내거나 물건을 던지는 모습을 보이는 아이로 고민하는 가정 중 1곳을 직접 방문해 육아 지식을 전달한다. 방문 강사는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EBS ‘60분 부모’ 등 부모교육상담 프로그램에서 육아 멘토로 활동한 이보연 아동가족상담센터 소장이다.
같은 사연으로 고민이 많은 부모를 위해 육아교실이 열리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남양유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 콘텐츠도 제공한다. 이 밖에 경품 행사도 준비했다. 추첨을 통해 남양유업 제품과 함께 휴대용 유모차, 가습기, 선물 박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익하고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양유업은 지난 1983년부터 사회 공헌 프로그램 ‘케어앤큐어(Care&Cure)’의 하나로 임신육아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65만 명의 산모·임산부 대상으로 8000번이 넘는 오프라인 강의를 열었고,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온라인 형태의 ‘랜선 임신육아교실’로 대체 운영하고 있다.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