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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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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멤버십 기반 ESG 제휴 서비스로 ‘착한 소비’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11.08 14:33
SKT ESG협력으로 친환경 소비 이끈다_01

▲SKT 모델이 T멤버십 ‘지구를 지킬 때’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SK텔레콤은 T멤버십 기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제휴 서비스 ‘지구를 지킬 때’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구를 지킬 때’는 ESG 확산을 위해 소비자들이 친환경 아이템 구매 시 T멤버십을 통해 추가적인 할인 또는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티맵모빌리티, 에버온, 그린카,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이니스프리 등 5개 제휴사와 협력해 전기차 충전·렌트, 업사이클링 의류나 친환경 화장품 구매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착한소비’를 지원한다.

‘지구를 지킬 때’ 서비스는 T멤버십 앱 첫 화면의 ‘매일 당신을 위한 추천 리스트’ 영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쿠폰은 ‘지구를 지킬 때’ 카테고리에서 각 브랜드의 카드를 선택하면 연결되는 상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SKT는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ESG 확산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윤재웅 SKT 구독마케팅담당은 "이번 ESG 선도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T멤버십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친환경 제품 이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의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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