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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서울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명절 음식 전달식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수석팀장(오른쪽)과 이성희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는 전국 65개 사회복지기관에 송편 4000kg, 유과 9만개 등 추석 먹거리 총 2만인분을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 1일부터 하이트진로는 각 기관에 순차적으로 음식을 전달하고 있으며, 5일에는 서울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전달식을 가지기도 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명절 외에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