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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폭우 이재민 구호성금 1억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8.25 10:09
동서식품 CI

▲동서식품 CI. 사진=동서식품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동서식품은 집중폭우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폭우로 인명·재산 피해가 확대됨에 따라 조속한 복구를 위해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재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서식품은 지난 2018년부터 재난재해를 대비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여름철 재난재해 대비 긴급 구호키트 제작을 위해 1억원 규모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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