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예쉬컴퍼니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진행하는 ‘2021충북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충북제천의 점말동굴 VR미디어아트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점말동굴 외부를 3D 스캔해 실제와 동일한 3D 그래픽으로 재현하고, 점말동굴의 핵심 주제인 시대별 유물과 동굴 외벽에 각인된 화랑각자, 구석기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이어온 동굴 문화 등을 VR 미디어아트로 구현했다. 점말동굴 조사에서 발견한 다양한 지질과 동물 뼈 화석, 출토 유물 등도 문화관광 관점에서 예술적인 연출로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점말동굴 VR 미디어아트는 현재 예쉬컴퍼니의 VRZONE 코엑스 매장에서 무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12월 1일에는 독립적으로 구동하는 All In One VR HMD인 ‘Oculus Quest2’ 디바이스와 연동해 한층 고도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2년 상반기에는 예쉬컴퍼니의 가상현실 망원경 특허 제품을 활용하여 충북을 비롯한 전국 지자체 체험관에 체험 시스템과 자동화 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쉬컴퍼니 관계자는 “VR 미디어아트는 비용과 장소의 제약이 없고, 화려하고 예술적인 연출을 극대화해 높아진 대중의 요구와 눈높이를 충족할 수 있다”라며 “관광•체험형 실감 콘텐츠 시장에서 문화와 미디어아트의 융합이 필수로 자리 잡은 만큼,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아트 연출 기법을 통해 실감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겠다”라고 전했다.










![[EE칼럼] ABCDE + FGH](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213.0699297389d4458a951394ef21f70f23_T1.jpg)
![[EE칼럼] 환율 위기의 에너지, 원자력](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318.dbd99c8761244ca3b29e7374368ee5d8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고환율 정부 대책 변명만 남았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이슈&인사이트] 환율 불안 시대 스테이블코인의 도전](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325.ede85fe5012a473e85b00d975706e736_T1.jpg)
![[데스크 칼럼] 검증대 선 금융지주 지배구조, 증명의 시간](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28.c6bb09ded61440b68553a3a6d8d1cb31_T1.jpeg)
![[기자의 눈] 수요 예측 실패 신공항, ‘빛 좋은 개살구’ 못 면한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29.e0265cfa33b54f1bb40c535f577994bd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