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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좌측부터) 황호웅 법무법인 로앤피플 대표변호사, 윤영미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부위원장), 송영대 코즈웍스 임팩트비즈니스실 실장, 최형용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다섯 번째) 등 롯데홈쇼핑 시청자위원회 관계자들이 지난 28일 롯데홈쇼핑 본사에서 ‘제5기 시청자 위원회 위촉’ 기념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롯데홈쇼핑은 지난 7월부터 언론, 경제 및 문화, 소비자보호 등 분야별 전문가를 공모, 서류 심사, 지원자 검증 등을 통해 총 10인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예년 보다 각종 제도에 대한 제언 등 시청자위원회의 권한을 확대하고 역할을 확대한다. 이들은 향후 1년 동안 방송의 질적 향상, 시청자 권익 강화를 위한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번 시청자위원회 5기는 강재원 동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위원장), 윤영미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부위원장), 김명수 강원대 경영학과 교수, 박화선 영등포구 장학재단 사무국장, 신동진 성균관대 초빙교수, 최형용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등 10명으로 구성된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롯데홈쇼핑은 업계 최초로 시청자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시청자의 평가를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수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객관적인 시선으로 다양한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청자에게 신뢰받는 홈쇼핑 채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pr9028@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