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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는 9일 저축은행 업권의 신뢰제고 및 지속가능경영 등을 위해 제1차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ESG 경영위원회 위원들이 저축은행 업권의 ESG 실천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
‘ESG 경영위원회’는 저축은행중앙회가 저축은행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경영,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한 도입방안 마련에 대한 지원과 자문 수행을 위해 신설한 기구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4월 ‘저축은행 업권의 환경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역할을 강화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후 저축은행의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후속조치로, 6월 ‘ESG 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ESG 경영위원회’의 역할과 전문성을 감안하여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ESG 관련 외부전문가, 전문이사, 업계대표 및 중앙회 임원 등 총 7인으로 구성했다.
이날 열린 ‘ESG 경영위원회’는 ‘저축은행 업권 ESG 도입 현황 및 실천과제’ 를 주제로 저축은행의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여러 실천 과제에 대해 참석위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향후 ESG 경영위원회 운영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논의된 실천과제는 저축은행들이 ESG 경영 도입에 참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향후 추진현황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저축은행중앙회 측은 "ESG 경영위원회를 통해 저축은행 ESG 경영·투자를 위한 실천과제를 지속 발굴해 저축은행의 ESG 도입을 유도하는 등 저축은행의 지속가능경영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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