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6일(월)
에너지경제 포토

안효건

hg3to8@ekn.kr

안효건기자 기사모음




오후 암호화폐 시세, 바이낸스코인 하락 뚜렷…디카르고는 거래량 순위·가격 모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6.04 16:10
bitcoin-3656764_1920

▲암호화폐 비트코인 모형(사진=픽사베이.)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4일 오후 암호화폐(코인) 시장에서 거래가 활발한 코인 다수가 가격을 내리는 가운데, 바이낸스코인은 낙폭이 두드러졌다. 오후 거래량 순위가 오른 디카르고는 가격도 오른 모습이었다.

바이낸스코인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빗썸 거래금액 10위 안에서 낙폭이 가장 컸다.

바이낸스코인은 전일대비 8.55% 내린 44만 1500원대였다.

업비트 거래금액 10위에 든 디카르고는 같은 기준 8.02% 오른 202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암호화폐 대장주 격인 비트코인은 빗썸에서 3.22%, 업비트에서 4.09% 내린 4350만원대였다.

시가총액 2위 코인인 이더리움도 빗썸에서 4.40% 내린 310만원, 업비트에서 5.89% 내린 311만원대였다.

이밖에 빗썸 거래금액 상위 10개 코인 가운데에는 리플(-6.68%), 도지코인(-7.78%), 미스블록(-4.40%), 이더리움 클래식(-5.69%), 폴카닷(-8.34%) 등 대부분이 내렸다.

반면 링크플로우(2.29%)와 아로와나토큰(16.88%)은 여전히 오른 모습이었다.

업비트 거래대금 상위 10개 코인에서도 도지코인(-6.67%), 리플(-8.23%), 이더리움 클래식(-6.88%), 비체인(-6.02%), 비트토렌트(-4.46%), 이오스(-7.52%), 에이다(-7.49%) 등 대부분이 내렸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다르게 거래하는 거래소마다 거래 종목과 가격이 다르다.


hg3to8@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