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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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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당분간 계속…대구·강릉 낮 최고 35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7.01 14:15

전국 낮 최고기온 26~35도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 및 관광객들이 모전교 아래 그늘에서 햇볕을 피하고 있다.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 및 관광객들이 모전교 아래 그늘에서 햇볕을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에 무더위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오는 2일 대구와 강릉은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


1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6∼35도로 예상됐다. 이번주는 가끔 소나기가 내리는 날이 있고, 계속 무더울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대전 32도, 광주 34도, 부산 31도 등이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에서 0.1mm 미만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당분간 최고체감 온도가 33도 내외로 매우 높아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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