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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행정부 수반 폰데어라이엔, 수행원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자가격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0.10.05 19:03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AP=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권혁기 기자] 유럽연합(EU) 행정부 수반 격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나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AP통신은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이 5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에 들어갔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지난달 29일 한 회의에 참석했으며 당시 수행했던 한 사람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규정에 따라 6일 오전까지 자가격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5일 다시 검사를 받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지난 1∼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에도 참석한 바 있다.

앞서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도 지난달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9월로 예정됐던 EU 정상회의가 10월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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