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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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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업크림 사용한 쌩얼 화장법으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연출하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2.18 09:54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날지 몰라 쌩얼로 나가긴 싫고, 그렇다고 풀 메이크업은 힘들 때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쌩얼 화장법을 하는데, 한가지 제품으로 피부톤이 정리돼 자연스러운 환한 피부가 가능한 제품을 찾는 분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최근 트렌드 역시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피부 메이크업 하기 전에 톤업크림을 사용해 자연스럽고 투명한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있으며, 가벼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때는 단독으로 사용해 ‘미백 크림’, ‘쌩얼 크림’이라고 불린다. 

이이 따라 시중에 다양한 톤업크림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양한방 화장품 브랜드 로하셀에서 출시된 ‘피러이 스킨 톤 업 코렉터 커버’ 제품이 SNS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단순히 톤업크림의 효과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닌 미백크림, 커버 크림의 효과까지 볼 수 있어 얼굴뿐만 아니라 손, 다리, 무릎, 팔꿈치 등 거뭇한 부분에 사용해 미백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끈적임 없고 묻어나지 않아 목까지 바를 수 있어 경계선 없는 피부 표현을 할 수 있으며, 울긋불긋 홍조, 어둡고 칙칙한 피부에도 효과를 보여주는 제품이다. 

정제수를 사용하지 않고 병풀추출수를 사용해 촉촉한 보슴감과 발림성을 선사해 수분 메이크업을 할 수 있으며, 모공 끼임 없이 피부에 밀착돼 균일하지 못한 피부결을 자연스럽고 매끈하게 보정해주기 때문에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로하셀 관계자는 “끈적임이 없고 묻어나지 않아 몸에도 사용이 가능해 미백 크림의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제품이다”면서 “요즘 트렌드에 맞게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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