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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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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코리아 2026’ 7월 DDP에서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5.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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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과학기술 분야의 최신 동향과 산업 생태계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퀀텀 코리아 2026(Quantum Korea 2026)'이 오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양자가 현실이 되다, 혁신을 위한 담대한 도전(Quantum in Action, Grand Challenges for Innovation)'을 주제로 열린다. 국내외 연구자와 기업,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자기술 분야의 연구 성과와 산업화 가능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는 개막식을 비롯해 국제 연구·산업 전시회, 국제 컨퍼런스(CQI), 대중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글로벌 양자 생태계의 기술 혁신과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세계적인 양자기술 전문가들이 기조연설에 나선다. 양자컴퓨팅 분야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Isaac Chuang 교수와 양자기술 권위자인 김명식 교수가 최신 연구 성과와 미래 발전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관에는 국내외 기업과 연구기관 56곳이 참가해 양자컴퓨터, 양자통신, 양자센서 등 다양한 기술과 인프라를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양자기술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일반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과학 유튜버 궤도와 허성범, 과학쿠키가 참여하는 특별 강연에서는 양자기술의 개념과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특집 강연을 통해 양자기술이 미래 산업과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한 논의도 진행된다.


업계에서는 양자기술이 미래 경제와 국가 안보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기술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협력 확대가 중요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월 26일까지 참관객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며, 행사 관련 소식은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양자기술이 연구 단계를 넘어 점차 실질적인 응용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퀀텀 코리아 2026이 글로벌 기술 흐름을 공유하고 국내 양자 생태계의 경쟁력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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