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최근 선거 사전투표율. 그래픽=연합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11.6%로 집계됐다. 역대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기준 가장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64만9천908명 가운데 518만486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번 투표율은 종전 최고치였던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첫날 사전투표율 10.18%보다 1.42%포인트(p) 높다. 투표자 수로는 약 67만2천 명이 더 많다.
전국 단위 선거에 사전투표가 처음 적용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이후 지방선거 첫날 사전투표율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4년 4.75%, 2018년 8.77%, 2022년 10.18%에 이어 올해 11.6%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22.3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북 19.39%, 강원 14.37%, 광주 14.19% 순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9.02%였다. 경기 9.78%, 인천 10.15%, 부산 10.68%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은 11.22%로 집계됐다.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전남과 최저 투표율을 보인 대구의 격차는 13.29%p였다.
호남권의 높은 사전투표율과 대구의 낮은 투표율은 과거 지방선거에서도 나타난 흐름이다.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첫날에도 전남은 17.26%로 전국 최고, 대구는 7.02%로 최저를 기록했다.
정치권도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여야 모두 박빙 지역을 중심으로 본투표 전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송언석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선거는 '3일'의 싸움"이라며 “사전투표 2일과 본투표 1일 동안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얼마나 많이 투표장에 나오는가에 나라의 운명이 걸려 있다"고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도 서울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권력은 총구에서 나오지 않고 투표에서 나온다. 투표하면 이긴다"고 강조했다.
사전투표 열기가 본투표까지 이어질지도 관심이다. 역대 지방선거 전체 투표율은 1995년 제1회 68.4%, 1998년 제2회 52.7%, 2002년 제3회 48.9%, 2006년 제4회 51.6%, 2010년 제5회 54.5%, 2014년 제6회 56.8%, 2018년 제7회 60.2%, 2022년 제8회 50.9%였다.
사전투표는 오는 30일까지 이틀간 이어진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전국에는 총3천571개 투표소가 설치됐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레버리지ETF 수급 쇼크, 코스닥 중·소형주에 집중타…“승강제 도입 부작용 우려” [이슈+]](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25.279a24ff6ff54b5e84f0fedf8956c73e_T1.png)
![“트럼프 믿었더니 손실만”…잘나가던 수혜주의 추락 [머니+]](http://www.ekn.kr/mnt/thum/202607/rcv.YNA.20260723.PAP20260723111601009_T1.jpg)


![[날씨] ‘광양·포항·양산’ 폭염중대경보…전국 무더위·열대야 주의](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26.5ed3a932c47245f292f2d1e68714d602_T1.png)
![급락 뒤 맞는 실적의 시간…중동·FOMC 넘어 반도체가 증시 방향 가른다 [주간증시]](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25.ddfcad0e3aea486ebb5a3b6500b918f4_T1.png)
![[르포] 재개발에 내쫓긴 10년차 고시원 주민…“보상은 생존 문제”](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24.1ab84a9f7061411bb86a7b29539074cd_T1.png)

![[김성우 시평] 공급만큼 수요와 비용도 중요하다](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40324.49bb7f903a5147c4bf86c08e13851edc_T1.jpg)
![[EE칼럼] 한 나라, 두 재난 : 물폭탄과 불볕더위가 동시에…](http://www.ekn.kr/mnt/thum/202607/news-a.v1.20260122.91f4afa2bab34f3e80a5e3b98f5b5818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북중미 월드컵의 BTS와 트럼프, 그리고 방시혁 유감](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이슈&인사이트] AI 투자, 월가와 미 정부가 멈출 수 없는 이유](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41210.66d6030414cb41d5b6ffd43f0572673e_T1.jpg)
![[데스크 칼럼] 긴축의 시간, 금리 너머의 과제](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16.c5f0665db8e34deb89c80bcbefe6074d_T1.jpeg)
![[기자의 눈] CEO 임기까지 정하는 금융당국…지배구조 개선인가, 관치인가](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22.cef88069bcbf4240a02bfdf8b0ce1309_T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