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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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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비,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갱신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3.2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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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체라의 자회사 레그테크 전문기업 유스비는 eKYC(비대면 고객확인) 솔루션에 대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갱신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ISM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고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심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제도다. 유스비는 인증 유지를 위해 △관리체계 수립·운영(16개) △보호 대책 요구사항(64개) 등 총 80개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했다.


유스비는 2023년 최초 인증 획득 이후 2024년과 2025년 사후 심사를 거쳐, 이번 2026년 갱신 심사까지 통과하며 4년 연속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현재 eKYC(비대면 고객확인) 솔루션을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제공하는 국내 기업 중 4년간 ISMS를 유지한 곳은 유스비가 유일하다.




인증 범위는 신분증 OCR(광학문자인식), 신분증 사본 판별, 신분증 진위 확인, 1원 계좌 인증, 안면 인증을 아우르는 '비대면 본인 인증 토탈 서비스' 전반이다. 유스비는 금융보안원의 핀테크 서비스 취약점 진단 및 기업 보안 점검도 정기적으로 수행하며 빈틈없는 보안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유스비의 eKYC 솔루션은 금융권 안면인증 제공 AI 전문기업 알체라의 기술을 활용해 개발됐다. 고객사들은 기존 구축형 솔루션을 포함, 철저한 ISMS 보안 아래 운영되는 SaaS 방식을 통해 알체라의 AI가 결합된 풀 패키지 본인 인증 솔루션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이에 전자금융사업자, 자산운용사, 가상자산사업자, 온투업자, 소액해외송금업자 등 다양한 금융기관과 핀테크 기업들이 자금세탁방지법(AML)에 따른 고객확인의무(KYC)를 준수하기 위해 유스비의 서비스를 적극 활용 중이다. 이번 ISMS 인증 갱신으로 유스비의 SaaS 솔루션을 이용하는 고객사들은 '개인정보 수탁사 점검 의무'와 관련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기준을 확보하게 됐다.


유스비 김성수 대표는 “규제 준수를 돕는 레그테크 기업의 핵심은 결국 고객사에게 확고한 신뢰를 제공하는 것이다. 유스비는 ISMS 인증 취득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유지와 갱신 과정 속에서 서비스의 보안을 더욱 탄탄하게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자금세탁방지 분야에서 고객사가 안심하고 도입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스비는 비전 AI 솔루션 기업 알체라의 자회사로, 핀테크·이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AI 기반 eKYC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알체라의 안면인식 AI 기술을 적용한 인증 솔루션을 바탕으로 외국인 인증, 통신사, 선불업 등으로 적용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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