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바 우붓 바 전경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의 '암바 우붓 바'가 현지 문화와 지속가능성, 현대적 감각의 칵테일 혁신을 조명하는 협업 이벤트 '스피릿 오브 더 우붓 정글'을 개최한다고 12일 전했다.
아융강 열대우림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정상급 바들이 모여 발리의 자연적 풍요로움을 창의적 미학으로 풀어내는 여정이다.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와 암바 우붓 바가 주최하는 이 프로그램은 식재료 채집부터 스토리텔링 중심의 믹솔로지까지 아우르며 자연과 장인 정신의 깊은 교감을 지향한다.
이러한 기획은 지역 식재료를 존중하고 책임감 있게 조달하며 세심한 조주 기술을 결합하는 '컨셔스 바텐딩' 트렌드를 반영한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바들은 각자의 독보적인 철학을 바탕으로 우붓 정글의 생명력을 다채롭게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바 업계를 선도하는 화려한 라인업이 이름을 올렸다. 자카르타의 캐럿츠는 다이닝 기법을 접목한 현대적 칵테일을 선보인다. 2025년 '아시아 50 베스트 바' 34위를 기록한 이곳은 믹솔로지스트 앤서니 루이스가 이끄는 시즌 메뉴를 통해 폭넓은 영감을 전한다. 홍콩의 '코아'는 베테랑 바텐더 제이 칸의 지휘 아래 아가베 스피릿의 매력을 소개한다. 코아는 2025년 '세계 50 베스트 바' 38위에 오르며 그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월드 챔피언 바텐더 엄도환·임재진이 설립한 스피크이지 바 '르 챔버'가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르 챔버는 독창적인 하우스 메이드 발효 음료와 방대한 위스키 리스트를 갖춘 국내 대표 바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바텐딩의 위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피릿 오브 더 우붓 정글 포스터
이와 함께 싱가포르의 '푸라'는 크리스티나 라스무센과 사샤 위지데사를 필두로 식물성 기반의 창의적 메뉴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제시한다. 베트남 하노이의 '워크숍 14(Workshop 14)'는 리처드 맥도너의 과학적 믹솔로지 기법을 바탕으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해 정교한 칵테일을 완성한다.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는 '게스트 시프트' 세션에서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블랙박스 챌린지'가 진행된다. 참여 바텐더들은 우붓의 숲에서 얻은 희귀 식물과 현지 식재료를 활용해 오직 기술과 직관에 의존한 즉흥 창작 칵테일을 제조한다. 이는 단순한 시음을 넘어 발리의 생물 다양성과 각 바의 개성이 어우러지는 혁신적인 믹솔로지를 목격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상세 일정은 2월 27일 목요일 오후 6시 캐럿츠와 푸라의 세션을 시작으로 오후 7시에는 르 챔버와 워크숍 14가 무대를 이어받는다. 이튿날인 28일 금요일에는 오후 6시 코아, 르 챔버, 워크숍 14가 합동 세션을 진행하며 오후 7시 캐럿츠와 푸라의 무대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암바 우붓 바의 아디 산 수석 믹솔로지스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의 역량 있는 바들과 소통하며 발리의 풍부한 자원과 문화적 서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조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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