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현대위아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신기술을 공개하며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오전 9시 2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3300원(17.16%) 오른 9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급등 바경으로는 CES 2026에서 공개한 차세대 열관리 시스템 신제품이 꼽힌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통합 열관리 모듈(ITMS) △쿨링 모듈 △슬림 HVAC(냉난방공조) 등 전기차 열관리 핵심 부품 3종을 선보였다.
특히 통합 열관리 모듈은 구동계·배터리·실내 공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제어해 전비 효율과 주행거리 개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술로 평가된다. 전기차 확산 국면에서 열관리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관련 시장 선점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이다.
증권가에서는 현대위아가 기존 파워트레인 중심 사업 구조에서 전기차 핵심 부품 공급사로 포지션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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