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제공=안산시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민선8기 안산시가 걸어온 지난 3년은 안산의 산업 체질을 근본부터 다시 설계한 시간이었습니다.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쇠퇴, 기업 성장 정체, 그리고 인구 유출이란 구조적 위기 속에서 우리는 전통 제조업이란 익숙한 옷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도시의 뼈대와 근육을 처음부터 다시 세우는 선택을 했습니다.
시민 여러분! 약속드립니다. 시 승격 40주년을 맞는 2026년은 안산이 첨단로봇과 AI라는 새로운 심장으로 다시 뛰는 '대전환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과거 땀방울이 서린 반월-시화국가산단은 'AX(인공지능 전환) 실증산단'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특히 안산사이언스밸리의 경제자유구역 확정은 안산 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입니다. 글로벌 기업 유치와 투자가 이어지고 고도의 연구개발이 활발해지면 8조원대 경제효과와 3만여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안산의 영광스러운 과거를 만든 동력도 오늘의 전환을 이끈 힘도 산업 현장을 지켜온 시민 한 분 한 분의 저력이었습니다.
안산시는 산업 혁신에 앞서 '사람'에 투자할 것입니다. 고려대 안산병원, 한양대 ERICA캠퍼스와 함께 영재교육센터를 운영하며 미래 과학-의료 인재를 키우겠습니다.
GTX-C 노선 상록수역 정차와 신안산선 연장의 신속한 추진으로 서울까지 30분대 생활권을 완성하겠습니다. 1400억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를 통해 꿈을 품은 청년을 맞이하고, 청년 주거안정 지원을 강화해 신혼부부와 청년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정착 기반을 확고히 다지겠습니다.
특히 안산선 지하화 우선대상지 선정을 전격 끌어내며 도심 변혁의 결정적 기회를 잡았습니다. 철길이 사라진 축구장 100개 면적의 공간을 아이들 웃음소리와 시민 일상이 흐르는 안산의 심장부로 재편하겠습니다.
초지역세권과 상록수역세권 개발, 한양대학교 안산병원 첨단 의료 복합클러스터 조성은 교통과 주거, 최첨단 의료와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안산 미래를 완성해 갈 것입니다. 함께해 주십시오.
2026년 1월 1일
안산시장 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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