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두나무를 계열사로 편입한다고 26일 공시했다/사진=각 사.
국내 1위 간편결제 기업 네이버파이낸셜이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도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를 자회사로 편입하게 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네이버파이낸셜이 두나무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합병안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방식은 네이버파이낸셜이 신주를 발행해 두나무 주식과 교환한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 주식 교환 비율은 '1대 2.54'로 정해졌다. 두나무 주주는 1주당 네이버파이낸셜 주식 2.54주를 받게 된다. 합병이 마무리되면 네이버의 자회사로 네이버파이낸셜이, 손자회사로 두나무가 편입되는 구조다.
교환 비율은 1주당 가액을 근거로 산정됐다. 네이버파이낸셜의 지분 가치는 4.9조원, 두나무의 지분 가치는 15.1조원으로 두나무가 3배 넘게 크지만, 각 회사 발행주식 수까지 반영하면 주당 가액은 네이버파이낸셜 17만2780원, 두나무는 43만9252원으로 두나무가 2.54배 더 많다.
합병이 성사되려면 주주총회 특별결의와 정부의 승인 절차가 필요하다.
주주총회 특별결의는 상법상 출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과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이에 양사는 내년 5월 22일 각각 주주총회를 열 계획이다.
두나무는 금융감독원에 포괄적 주식 교환에 따른 증권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독점 요소가 없는지 등을 살피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도 통과해야 한다.
네이버는 공시에서 “본 주식교환을 통해 완전모회사가 되는 네이버파이낸 및 완전자회사가 되는 두나무는 각자 현재의 기존 사업을 계속 영위하면서 경영효율성 증대 및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는 것은 물론이고 그 이후로도 양사간의 기능적 유기적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구조재편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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