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5일 오후 4시 30분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부산의 미래 일자리, 시민과 함께 묻고 답하다'는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가진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부산을 방문해 노동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
4일 지역노동사회연구소에 따르면 김 고용노동부 장관은 5일 오후 4시 30분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부산의 미래 일자리, 시민과 함께 묻고 답하다'는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가진다.
부산노동포럼·지역노동사회연구소·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부산지역 일자리 관련 기관과 노동시민사회 초청 60명, 온라인 공개 모집 40명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최근 부산에서 청년층 순유출 증가, 신산업 일자리 부족, 디지털·플랫폼 노동 확대, 돌봄노동의 과소평가 문제 등 복합적인 사안을 공유한다.
이어 부산 지역 일자리·노동 현안을 시민과 함께 논의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 환경 속에서 미래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행사는 1부 패널 대담과 2부 정책 제안, 질의응답 순으로 구성됐고, 20대 여성 지역 언론 종사자와 40대 남성 스타트업 창업자, 40대 남성 플랫폼 배달노동자, 50대 여성 초등학교 교육복지사들이 패널로 나서 장관과 대화를 나눈다.
이밖에 문화 공연과 노동현장 사진 전시 등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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