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6일 부산-나가사키현 간 상호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부산시는 16일 부산-나가사키현 간 상호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는 박형준 시장과 오이시 겐고 나가사키현 지사를 포함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표단이 만나, 두 지역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마련됐다.
박 시장은 “일본 도시들과의 협력을 위해서는 특히 나가사키현과 같은 한일해협 연안 도시들과의 교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이시 겐고 지사는 “부산과 직항 노선이 개설되면 부산과 나가사키 모두 서로 간의 관광객 방문이 크게 늘 것"이라고 했다.
부산시와 나가사키현은 지난 7월 2025년도 우호교류 항목 협의서를 체결하고, 그간 부정기편 운항 등 항공 노선 현황을 공유하며 관광 분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다.
지난해 우호협력도시 체결 10주년을 맞았으며, 올해에도 조선통신사 문화교류 사업, 한중일 다자간 교류사업 등 다양한 사업 교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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