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0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공식상영작 '극장의 시간들' 관람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찾아 공식 상영작을 관람했다.
이날 저녁 이 대통령은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BIFF 상영작이자, 영화와 극장의 의미를 고찰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 '극장의 시간들'을 관람한 후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여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이 대통령의 영화제 방문에 대해 “영화·영상 산업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적극적 지원 의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