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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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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루스, ‘루스트리바’ 성분으로 미국 아마존 액상비타민 1위 기록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7.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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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루스는 자사의 신제품 '모닝 액상 멀티비타민 피치망고맛'이 이달 기준 미국 아마존에서 액상비타민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에는 특허 성분인 '루스트리바' 원료가 배합되어 있으며, '루스트리바'는 생체이용률을 높인 비오틴이 함유된 복합물질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현재 메리루스 미국 본사와 공식 수입사 센트럴팜이 공동으로 연구개발(R&D)을 진행하여 한국형 제품으로 리포뮬레이션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메리루스는 미국의 프리미엄 액상비타민 브랜드로, 공복에도 섭취가 가능한 비건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미국 내 프리미엄 식품 유통 채널인 홀푸드마켓과 월마트 등에도 입점해 있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을 통해 제품을 접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 첫 출시이후, 만 1세 이상 전 연령층이 섭취할 수 있는 액상 멀티비타민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메리루스의 대표 제품인 '모닝 액상 멀티비타민(946ml)'과 '나이트타임 액상 멀티미네랄(946ml)' 2종은 아침과 저녁 공복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당 걱정 없는 제로 슈거 성분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액상 형태로 체내 흡수율이 높은 점도 제품의 강점으로 꼽힌다.


센트럴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 메리루스 비타민C, 비타민D 구미를 시작으로 신제품 런칭을 준비 중이며, 앞으로 국내 친환경 건강기능식품 대표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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