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찬우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그룹에 닥친 위기에 대해 “도약의 기회라며 우리의 의지로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6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 그룹 신년회에서 위기 극복을 강조하는 신년사를 발표했다. 행사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사장, 성 김 현대차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송창현 현대차 사장, 정형진 현대캐피탈 사장, 이한우 현대건설 사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외부 영업장에서 신년회를 진행했다. 올해 열린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은 다양한 차량들이 전시된 브랜드 체험 스튜디오로 현대차그룹의 대표적인 고객 소통 공간이다.
정 회장은 올해를 위기이자 기회의 해라고 전망했다. 그는 “우리 앞에 피해갈 수 없는 도전들이 기다리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 앞에 놓인 도전과 불확실성 때문에 위축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 회장은 “위기가 없으면 낙관에 사로잡혀 안일해질 수 있다. 외부로부터 자극은 오히려 우리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고객의 기대와 시장 경쟁은 매일 높아지고 있다. 지금 가진것을 지키려고만 하지말고 위기를 극복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위기를 예상 가능 유무에 따라 두가지로 나눴다. 예상할 수 있는 위기요인에 대해선 “면밀하게 준비해서 대응해야 한다"며 “단순히 위기요인 제거가 아닌 위기 발생 배경, 역사적 흐름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극복을 넘어 기회 창출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회장은 “기본기를 바탕으로 위기 대처, 목표를 위한 지속적 노력 같은 유연하고 개방적인 내부 프로세스 조직문화를 통해 극복해야 한다"며 “호세 무뇨스 사장 등 올해 최초로 외국인 CEO를 선임한 것도 혁신의 일종, 실력 있는 사람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잇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 회장은 “산업 패러다임 변화와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핵심 분야에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또 경쟁자와 전략적으로 협력 등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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