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에 주기 중인 진에어 737-800(HL7560). 사진=박규빈 기자
7일 진에어는 올해 3분기 매출 3646억원, 영업이익 402억원, 당기 순이익 42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1%, 영업이익 23.1%, 당기 순이익은 100% 증가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2022년 4분기 이후 8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시현했고, 역대 3분기 중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이는 탄력적인 공급 운영으로 시장 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인천-다카마쓰 신규 취항과 인천-홍콩 복항 등 수요 발굴 통한 매출처 다변화를 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4분기에는 전쟁 등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환율 변동성 등 외부 위협 요인과 중국 무비자 입국 허용 등 사업 확대 기회가 상존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또한 동남아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일본 노선 또한 견조한 여행 수요가 지속될 전망이라고도 했다. 이와 관련, 복항·공급 확대를 통해 시장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지방발 국제선 신규 취항 등 노선 다변화를 지속 추진해 수익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항공 산업 재편 등 외부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 운항 체제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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