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19일 “오산시와 저, 그리고 공직사회부터 적극적인 실천으로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탄소중립, 작은 일부터 함께 하시죠>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굳은 의지를 명확하게 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오산시는 종이 문서를 출력하지 않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각종 내 외부 회의를 진행한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공직사회도 Change 100(1회용품 Out, Osan)이라는 슬로건으로 1회용품 사용량 줄이기에도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의 탄소중립 실천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이 시장은 그러면서 “텀블러 이용하고 1회용품 사용량 줄이고 재활용품 분리수거 잘하고 오산천 가꾸고 나무를 심는 등의 노력이 탄소중립으로 가는 실천이 되겠죠"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오산시 탄소중립 완성은 시민들께서 함께해 주세요"라면서 “우리 일상생활 행동의 변화가 지구를 바꾼다"고 강조했다.
![[카드사 풍향계] ‘HANA X G-DRAGON’ 성수동 팝업스토어 오픈 外](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7.9bc4cca1f48c4959b7d85c578eccd47d_T1.jpg)



![[장중시황] 2% 넘게 빠진 코스피·코스닥...기관 ‘팔자’로 돌아서](http://www.ekn.kr/mnt/thum/202511/rcv.YNA.20251107.PYH2025110701910001300_T1.jpg)




![[크레딧첵] 정의선-젠슨황 ‘깐부동맹’, 현대차의 ‘아픈 손가락’에 연고 발라줄까](http://www.ekn.kr/mnt/thum/202511/news-a.v1.20251107.f2cde7b9aaa541d1888a4f06cd57a7a7_T1.png)
![[EE칼럼] 데이터센터와 배터리의 위험한 동거, ‘액화공기’가 해결책인 이유](http://www.ekn.kr/mnt/webdata/content/202511/40_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jpeg)
![[EE칼럼] 전력시장 자율규제기관 독립화 담론, 개혁인가 성역 강화인가](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401.785289562a234124a8e3d86069d38428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APEC, 한국의 외교적 주도권과 실질 성과](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이슈&인사이트] 부동산 담보의 그늘을 넘어: 은행의 사업전환이 여는 신성장의 문](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6.a8abc0924bc74c4c944fec2c11f25bb1_T1.jpg)

![[기자의 눈] 산업부가 자초한 ‘톡신 카르텔’ 논란, 깜깜이 행정 불신만 키워](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0928.c9d7807f66b748519720c78f6d7a3aca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