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대출 연체율 추이.(자료=금융감독원)
3월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전월 대비 0.08%포인트(p) 하락했다. 분기말 연체채권 상각, 매각이 확대된 영향이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대내외 불안 요인으로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상황이 지속되면서 연체율이 오를 가능성이 큰 만큼 이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1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43%로 전월 말(0.51%) 대비 0.08%포인트(p) 내렸다. 1년 전(0.33%) 대비로는 0.10%포인트 올랐다.
금감원은 “3월 말 연체율은 신규발생 연체채권이 감소하고, 분기말 연체채권 정리규모가 확대되면서 전월 말 대비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3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2조4000억원으로 전월(2조9000억원) 대비 5000억원 감소했다.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4조2000억원으로 전월(1조3000억원) 대비 2조8000억원 증가했다.
3월 중 신규연체율은 0.11%로 전월(0.13%) 대비 0.02%포인트 내렸다. 1년 전(0.08%) 대비로는 0.03%포인트 올랐다.
부문별로 보면 3월 말 현재 기업대출 연체율(0.48%)은 전월말(0.59%) 대비 0.11%포인트 내렸다. 이 중 대기업대출 연체율(0.11%)은 전월말(0.18%) 대비 0.07%포인트 내렸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전월 말(0.70%) 대비 0.12%포인트 내린 0.58%였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37%로 전월 말(0.42%) 대비 0.05%포인트 하락했다. 이 중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전월 말(0.27%) 대비 0.02%포인트 내린 0.25%였다. 신용대출 등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 연체율은 0.73%로 전월 말(0.84%) 대비 0.11%포인트 하락했다.
금감원은 최근 대내외 불안 요인 등으로 인해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상황이 지속되면서 취약차주를 중심으로 연체율이 상승할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금감원은 “연체우려 차주 등에 대한 채무조정 활성화를 유도하고, 은행권이 적극적인 연체채권 정리(상·매각 등)를 통해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토록 하겠다"며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른 신용손실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 충분한 손실흡수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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