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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알리 익스프레스의 한국 공략이 본격화 되면서 한국 내 물류센터 확보 수요가 더욱 요구됨에 따라 물류센터 18개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는 ESR켄달스퀘어리츠의 목표주가를 4500원에서 5200원으로 상향했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에 제시했던 알리 익스프레스의 한국 공략 본격화, 자산 매각 이벤트 등의 주가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면서 “알리 익스프레스는 올해 한국 내 물류센터 확보, 국내 판매자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한국 공략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한국 내 물류센터 확보를 통해 기존보다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제품 선별 프로세스를 내재화해 가품 출하 비율을 낮출 수 있을것"이라면서 “이와 같은 알리 익스프레스의 한국 내 본격적인 세력 확장은 국내 물류센터 임대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ESR켄달스퀘어리츠는 '24년 12월에 만기가 도래하는 3,300억원 규모의 차입금 리파이낸싱에 대응하기 위해 자산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작년에도 유사한 규모의 차입금이 만기에 도래했는데 자산 매각을 통해 배당을 보전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년 만기가 도래하는 차입금의 조달금리는 2.5%이기 때문에 금융비용 상승이 불가피하나, 자산 매각을 통한 배당 보전 전략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효할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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