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측정기 이용자 통증 적고 자국 안보여 선호
고려수지침학회 “채혈위치별 당뇨조절 영향 커"
손끝마디·손톱부분 '태성혈'자리 자가측정 권고
▲음양맥상 조절에 도움을 주고 장기별 기능을 높여주는 채혈 위치도(왼손, 오른손 동일). 그림에서 심포는 심장의 바깥막 기혈(氣血)이 지나는 통로를 말한다. 자료=고려수치침학회
국내 당뇨환자가 약 600만명, 당뇨 전단계가 약 150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당뇨병이거나 당뇨 고위험군들은 가정에서 수시로 자가혈당측정기를 이용해 혈당을 측정하며 변화를 확인해보는 것이 혈당 관리의 기본이다.
이 때 채혈을 하기 위해 손가락 끝부분(그림의 빨간 동그라미 부분)을 채혈침으로 찌르는 사람들이 상당하다. 통증이 적고 찌른 자국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손가락 끝부분의 채혈은 자칫 당뇨 관리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이 모아진다.
고려수지침학회(회장 유태우)는 “수지침을 이용한 채혈 위치에 따른 당뇨조절 분석 결과, 찌르는 부위에 따라 당뇨가 악화될 수도 있고 당뇨 조절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17일 밝혔다.
학회에 따르면, 고려수지침요법은 손에 있는 14개의 기맥을 기준으로 이뤄진다. 14개 기맥 중에서 손끝마디와 손끝, 손톱부분이 '태성혈'이다. 자가혈당측정기를 이용해 혈당을 재기 위해 채혈을 할 때는 태성혈(손 끝 제외)에서 채혈하는 것이 좋다. 다른 곳을 찌르는 순간 맥박 상태에 나쁜 영향을 미쳐(음양맥상 부조화) 장·단기적으로 당뇨 조절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고려수지침 및 서금요법의 창시자인 유태우 회장은 “채혈침으로 찌르는 순간 '음양맥상'에 편차가 생기면 혈당 조절에 나쁘다"면서 “태성혈의 손끝 부분이나 태성혈 이외의 부분에서 채혈하면 음양맥상의 편차가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상적인 음양맥상이 흐트러지지 않고 정상적으로 조절되면 당뇨 조절도 더 수월해진다는 것이다.
채혈침의 선택 또한 중요하다. 유 회장은 “침의 끝이 중앙에 있는 '원암출혈침(서암출혈침)'을 사용하면 보다 정확한 채혈이 가능하다"면서 “시중에 나와 있는 채혈침은 침의 끝이 중앙에 위치하지 않고 비뚤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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