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왼쪽)이 2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풀만호텔에서 영국 글로벌 투자사 OWI 파트너스 레블린 쵸우미 회장과 투자의향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유럽 순방을 통해 120억달러에 달하는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27일 인천시에 따르면 유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유럽 방문 성과를 소개했다. 유 시장은 “유럽 4개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며 “출장 마지막 날에는 UAE에 본사를 둔 OWI Partners로부터 50억 달러, 미국 파나핀토사로부터 10억 달러의 투자의향서를 받아 이번 출장 기간 중 총 120억 달러의 투자유치 성과를 이루어 냈다"고 강조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왼쪽)이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풀만호텔에서 미국 파나핀토 글로벌 파트너스 죠셉 파나핀토 주니어 대표와 투자의향서 체결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2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이쎄안 소각시설을 찾아 주요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2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이쎄안 소각시설을 찾아 주요시설을 살펴보고 있는 유정복 인천시장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유 시장은 “이번 투자유치의 성과가 글로벌 10대 도시 전략을 현실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출장 마지막 일정으로 '굴뚝 없는 소각장'으로 불리는 파리의 '이쎄안 소각장'을 방문, 친환경적인 시설을 둘러봤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앞으로 인천시에도 이와 같은 첨단 소각시설을 건립해 소각장이 혐오시설이나 기피시설이 아닌 주민편익 시설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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